'음악'에 해당되는 글 4건
- 2011.11.23 기타 조율용 개방현 미디
- 2010.12.01 Winabx
- 2007.06.02 성시경 - 거리에서 1
- 2007.05.27 Vanilla Unity - Tomorrow
거리에서
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
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
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
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
어디 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
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
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
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
가로등 속 환희 비춰지는 고백하는 네가 보여
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
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느껴지는 하루
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
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
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
꿈꾸는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
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
네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
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
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 번에
참 잊기 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
어디 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
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
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
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면
가로등 속 환희 비춰지는 고백하는 네가 보여
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
참 잊기 힘든 순간이란 걸 또 느껴지는 하루
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
걷다 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
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
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
꿈꾸는 내 가슴이 밤하늘에 외쳐본다
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
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
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
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
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네 모습만 가득해
뮤비
가사 이런건 게이버 블로그에서나 찾고-_-
감상 포인트.
1. 우선 처음에 드럼 인트로...
몰랐는데 나중에 듣고보니 빈햄이 놀라울정도로 카피를 잘하셨었다.
전율이 느껴지지 않는가? 안느껴진다면 할수 없고....;;;
2. 중간중간 조용해졌다가 터지는 듯한 느낌.
나는 이런게 좋다. 그래서 드럼을 하게 되었다. 내가 이런 비트를 만든다고 생각해봐라.
3. 자주 나오는 샤우팅들.
이모의 전형적인 모습?
4. 내가 드럼이라 그런지 드럼만 들린다....-_-
꼭 뮤비를 보지 않아도 떠오르는 연주장면. 잘하는것같다. 드럼이 비는 구석이 없다. 뭔가 계속 한다.
예를 들면 Tomorrow~ 하면서 라이드를 치는 부분에서 하이햇을 밟는다던지.
나는 아직 그런 미세한 컨트롤이 부족한 거 같다.
지금부터 한 40초 정도 동안은 입다물고 있도록 하겠다.
5. 중부반쯤인가 나오는 보컬의 시원스런 샤우팅들. 그 뒤 따라 나오는 기타와 드럼의 절묘한 조화.
기타와 드럼이 나오고 들어가는데 서로 정말 잘 맞는거같다.
6. 연주가 끝나기 무섭게 보컬은 우리의 오른쪽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.
"Let's get it on..."
그와 함께 (유툽은 음질이 안좋아 안들리지만 음악파일에서 들리는) 왼쪽귀에 꽂이는 (밟는)하이햇소리.
"칫칫칫칫"
이 둘의 조화란 가희 예술에 가깝다.
내가 이래서 보컬 비는 타이밍에 하이햇가지고 장난치길 좋아한다;;;
그래서 Don't Let Me Down을 하자고 한거였긴하다.(잘했든 못했든=_=)
7. 다음 터지는 타이밍에 들리는 보컬의 외침.
"타앗"
이라고 써야 되나-_-?
이런 것도 좋아한다. 이 곡을 좋아하게 된 이유중 하나였다.
8. 마무리도 깔끔하지 않은가?
감상 포인트.
1. 우선 처음에 드럼 인트로...
몰랐는데 나중에 듣고보니 빈햄이 놀라울정도로 카피를 잘하셨었다.
전율이 느껴지지 않는가? 안느껴진다면 할수 없고....;;;
2. 중간중간 조용해졌다가 터지는 듯한 느낌.
나는 이런게 좋다. 그래서 드럼을 하게 되었다. 내가 이런 비트를 만든다고 생각해봐라.
3. 자주 나오는 샤우팅들.
이모의 전형적인 모습?
4. 내가 드럼이라 그런지 드럼만 들린다....-_-
꼭 뮤비를 보지 않아도 떠오르는 연주장면. 잘하는것같다. 드럼이 비는 구석이 없다. 뭔가 계속 한다.
예를 들면 Tomorrow~ 하면서 라이드를 치는 부분에서 하이햇을 밟는다던지.
나는 아직 그런 미세한 컨트롤이 부족한 거 같다.
지금부터 한 40초 정도 동안은 입다물고 있도록 하겠다.
5. 중부반쯤인가 나오는 보컬의 시원스런 샤우팅들. 그 뒤 따라 나오는 기타와 드럼의 절묘한 조화.
기타와 드럼이 나오고 들어가는데 서로 정말 잘 맞는거같다.
6. 연주가 끝나기 무섭게 보컬은 우리의 오른쪽 귀에 이렇게 속삭인다.
"Let's get it on..."
그와 함께 (유툽은 음질이 안좋아 안들리지만 음악파일에서 들리는) 왼쪽귀에 꽂이는 (밟는)하이햇소리.
"칫칫칫칫"
이 둘의 조화란 가희 예술에 가깝다.
내가 이래서 보컬 비는 타이밍에 하이햇가지고 장난치길 좋아한다;;;
그래서 Don't Let Me Down을 하자고 한거였긴하다.(잘했든 못했든=_=)
7. 다음 터지는 타이밍에 들리는 보컬의 외침.
"타앗"
이라고 써야 되나-_-?
이런 것도 좋아한다. 이 곡을 좋아하게 된 이유중 하나였다.
8. 마무리도 깔끔하지 않은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