ㅇㅇ

드디어

미루고 미뤄왔던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.

누가 얼마나 올진 모르겠지만

아무도 안온다면 나는 더 좋으니...ㅋ;;

물론 폴더는 바뀌겠지만 지금을 기준으로 한다면,

일상은 싸이의 다이어리에 적던 내용을 적게될듯 싶다.

가식월드... 슬슬 질리기 시작해서...ㅋ

음악은 말그대로 음악에 대한 글들이나 짧은 생각을 적을것이다.

뭐 내가 공연했던 곡도 괜찮고 아니면 그냥 좋은 곡들.

나중에는 장르또한 나눠야 할 듯 싶다.

코딩에는 내가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나만의 프로젝트에 대해 적을것 같다.

내가 블로그를 만들어야 겠다 하고 생각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.

언어는 (지금은) C#을 주로 쓰지만 뭐 내가 실력이 된다면 C++이나 C, Java도 환영이다.

(베이직은 쓸줄 몰라요-_-;)

뭐 일지나 계획등에 대해 적을수도 있고 실제 프로그램을 올리거나 코어부분의 소스를 올릴수도 있다.

그리고 디지털에는 내가 관심있어하는 Digital 기기들에 대한 소개나 설명, 리뷰등이 적힐 예정이다.

이 카테고리에는 오타쿠성이 매우 짙은 글들이 올라올 위험이 다분하다...-_-;;

되도록 오덕소리는 내지않도록 조심해야겠다;;;

또한 내가 블로그를 만들게된 또다른 이유였기도 하다.

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건데 아마 악기 컴퓨터(이건 디지털밑으로 들어가겠지?) 과학도 추가될듯 싶다.

저장하고 추가시켜야 겠다.

악기는 드럼과 플룻이 주가 될듯싶다. 악보나 내가 연주하는 곡들? 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겠지.

뭐 기회가 되다면 내 연주 녹음이나 동영상도 올릴수도 있겠다ㅋㅋ

컴퓨터는 말그대로 컴퓨터 쪽으로 특화된 걸 말하는 거겠지.

램이 어떻고 cpu가 어떻고... 웬지 여기서도 오타쿠의 기질이 보이려 하고있다ㄷㄷㄷ

과학은 말그대로 과학이다. 지금은 학교특성상 손을 떼고 있지만 내 취미도 있고 하니 지속적인 포스팅은 힘들겠지만 어느정도는 올릴 수 있을거같다.

그럼 이제 진짜 시작해야겠다.

나만의 블로그를...